연수구 소재 국제학교, 학생·교사 12명 '모두 음성'
인천시는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부평구 5명, 연수구 4명, 남동구 3명, 중구 2명, 미추홀구·서구 각 1명이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나머지 6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IEM국제학교처럼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연수구 소재 국제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 12명이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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