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 등 본격추진
서울 강동구가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7억원을 투입해 3227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7일 2월부터 어르신일자리 52개 사업을 벌여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어르신일자리는 공익활동형 35개 사업에 2795명,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220명, 시장형 12개 사업 212명으로 2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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