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는 람다256과 기업용 블록체인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K C&C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Chain Z)와 람다256의 '루니버스' 간에 상호 기능 및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SK C&C 이기열 디지털플랫폼 총괄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돕고, 나아가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 생태계 확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백신 접종 인증 같은 실질적인 블록체인 성공 사례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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