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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서회원의원, 아동 범죄예방 법제마련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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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서회원의원, 아동 범죄예방 법제마련 강력 촉구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01.2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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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 만장일치 채택…“성폭력, 학대로부터 안전해 져야”

최근 아동 성범죄자 출소와 전 국민이 경악할 정도의 양부모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의회 서회원의원이 최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법제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서회원의원이 강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법제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회원의원이 강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법제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 의원은 “사회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들이 성폭력, 학대 등을 당하는 사건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도 사법당국이 국민 정서에 부응하지 않는 처벌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와 사업부,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법제를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건의안은 강동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돼 국회 등에 보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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