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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온기를” 한국남동발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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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온기를” 한국남동발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1.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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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농산물 지원·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
내달 10일까지 총 3500만원 지원
한국남동발전이 설 명절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남동발전 청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설 명절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남동발전 청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7일 남동발전은 내달 10일까지 4주간에 경남 진주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주변지역에 지역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28일 진주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주원예농협 등과 함께 서부 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 기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시행중인 설, 추석 2회 사회공헌 집중시행 일환으로 본사에서는 진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생필품 및 농수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 강릉 등 5개 사업소 인근지역엔 지역별 3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재원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도 작으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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