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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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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1.2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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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환 의장 “구민의 일상이 회복되도록 최선 다할 것”
관악구의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매주 월요일 오전, 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상옥 도시건설위원장, 길용환 의장, 박영란 의원) [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매주 월요일 오전, 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상옥 도시건설위원장, 길용환 의장, 박영란 의원) [관악구의회 제공]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의원들은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 신대방역, 낙성대역 주변 등에서 코로나방역 문구가 적혀있는 현판을 들고 출근길 구민들을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길용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나 자신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코로나19 극복으로 구민의 일상과 민생경제가 하루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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