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1동 · 2동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20만원씩 전달
영세교회 김태수 위임목사는 최근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에 게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는 이 성금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아낸 중화1동 · 2동 50명에게 20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영세교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성금을 후원해주신 영세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세교회는 중화1·2동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 반찬 지원, 저소득 한부모·청년·신혼부부 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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