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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경제·시민복지환경 혁신적 개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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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경제·시민복지환경 혁신적 개선에 최선"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1.2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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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윤용대 대전시의원 [대전시의회 제공]
윤용대 대전시의원 [대전시의회 제공]

윤용대 대전시의원은 28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경제와 민생안전은 물론 시민 복지환경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

윤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 수석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정활동 주요 성과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이다. 침체된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지역화폐 온통대전 9000억여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육성과제 선정과 재구조화는 물론 전략의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시즌2를 통한 시민 중심의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조성과 신성장사업으로 접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특히 (구)서구청부지 주차장 내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해 부지매입비 99억 원의 국비와 시설건축비 287억 원 중 34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시설이 완공되면 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노후화되고 방치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세심한 의정활동에 앞장서는 생활정치 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내년도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겠다. 후배들에게 정치의 길의 터주고 자문역할을 하고 싶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고충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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