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선착순 발급
6세 이상 차상위계층 대상
6세 이상 차상위계층 대상
대전문화재단이 내달 1일부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1만원 인상돼 약 5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5만 5034명의 대상자가 문화 혜택을 받는다.
발급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