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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개통구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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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개통구간 현장방문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1.29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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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위원장, “새해 첫 현장방문, 개선방안 모색에 최선”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 등 위원이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개통구간 현장을 방문했다[도봉구의회제공]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 등 위원이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개통구간 현장을 방문했다[도봉구의회제공]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 등 위원들은 제303회 임시회 기간 중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개통구간을 찾았다.

현장방문은 최근 개통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월계1교~의정부시계 일부구간에서 기존의 창동교와 녹천교 진출램프가 폐쇄됨에 따라 교통정체가 발생한 것에 따른 것.

현장방문에는 이태용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이은림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철웅 의원, 이경숙 의원, 조미애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강우영 도로과장과 양충렬 교통행정과장이 함께 했다.

이태용 위원장은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최근 구민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을 찾았다. 10여 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구민들의 기대 또한 상당히 컸던 곳인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폐쇄된 기존 동부간선도로 임시 활용, 마들로 상부도로 공사기간 단축, 동부간선도로 통행 관련 홍보 강화 및 안전시설 설치 보완 등을 지난 1월 6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협조 요청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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