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영 의장 등 전체 의원 동참…주민 중심 열린 의정 실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전체 의원들이“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2.0 시대, 강동구의회가 앞장서겠다”면서‘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지자체와 기초의회에서 속속 참여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그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1.0 지방자치 시대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자치 분권 2.0 시대를 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주영 의장을 비롯 모든 의원들은 최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본회의장에서‘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강동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챌린지를 응원했다.
황주영 의장은“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있는 구민 중심의 진정한 자치분권, 지방자치가 눈앞에 다가왔다. 그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강동구의회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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