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윤유선 의원이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기초)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선거에서 4명의 후보 중에 전체 투표율 83.37%에서 47%인 217명의 표를 받아 선출됐다. 이날 광역 상임대표에는 김연 충남 도의원이 당선됐다.
윤 의원은 “여성정치참여 확대와 자치분권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교육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당 공식 기구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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