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비대면 전용 여신상품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소득자로 임차인이 없는 본인소유(부부 공동명의 포함)의 아파트가 대상이며 대출한도는 구매자금은 최대 5억원, 생활안정자금은 최대 1억원이다.
상환 방법은 원금균등할부상환과 원리금균등할부상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3년 초과 33년 이내(거치기간은 최대 1년)이다.
전남영업본부 현장지원단 이승동 단장은 "모바일아파트대출2.0은 고객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여신프로세스 개선의 첫 작품"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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