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지난해 일 잘한 의원으로 선정돼 ‘2020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13명과 지방의원 5명 그리고 의정활동지원국민대상 2명 등 총 18명이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소임을 다하는 의원들의 노고는 물론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와 노력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 의원은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에 더욱 충실을 기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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