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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전통시장 '살리고' 소외계층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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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전통시장 '살리고' 소외계층도 '돕고'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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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복지기관 9개소에 동구사랑상품권 100만원 지원
현대제철은 3일 동구 현대시장에서 동구지역 복지시설 9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3일 동구 현대시장에서 동구지역 복지시설 9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현대제철은 3일 동구 현대시장에서 동구지역 복지시설 9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추석과 이번 설은 상품권 전달하는 약식 행사로 대체했다.

오창만 총무팀장은 “올 설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이들이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많지는 않지만 좋은 곳에 쓰이고 동구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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