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서울 국민의힘 37.1% vs 민주 24.8%
부울경, 국민의힘 39.4% vs 민주 24.5%
부울경, 국민의힘 39.4% vs 민주 24.5%
서울과 부산 권역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10%포인트대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7.1%, 민주당은 24.8%로 조사됐다.
양당 격차는 12.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밖이다.
부울경에서도 국민의힘 39.4%, 민주당 24.5%를 각각 나타냈다.
전체 지지율에서는 국민의힘 32.3%, 민주당 30.6%, 열린민주당 6.8%, 국민의당 6.3%, 정의당 4.5%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리얼미터의 지난주 조사때 보다 3.5%포인트 하락한 39.0%였다.
부정평가는 3.8%포인트 오른 56.6%,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감소한 4.4%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에서 부정평가가 13.5%포인트 큰 폭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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