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웜(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암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범종)로부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10월 암사동 현대홈타운 입주자회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시작으로 암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암사3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받은 공로패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다.

방 의원은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조례, 화재 및 안전관리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환경개선 사업 등 지역구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사항 실천과 추진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및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한‘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 의원은 “감사패는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지역위원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준형 시의원, 황주영 의장의 숨은 공로 덕분에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암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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