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새마을금고는 ‘MG와 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하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세트)을 지급(사진), 가치소비 확산과 지역상생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인천지역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금고 관계자는 “앞으로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주민과‘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