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농협, 28일까지
경남도와 경남농협이 경남산 딸기 판매를 돕고자 전국 특별판매전을 시작했다.
14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생한 새봄! 달콤한 딸기로! 경남 딸기 코로나19 특별판매전'이란 이름으로 서원유통 전국 71개 매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시설하우스에서 딸기를 키워 겨울철에 주로 출하하지만 저장이 어렵고 설 이후 소비가 줄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도와 농협은 매년 어려움을 반복하는 딸기 재배농가를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특판전을 시작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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