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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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⑫
  • 전국매일신문
  • 승인 2021.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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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면역이라는 주제로 모아지고 있다.

면역이란 과연 어떤 뜻일까? 우리는 진정한 건강을 찾기 위해서는 면역이라는 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뇌는 생존이라는 제1명제를 수행하기 위해 존재한다.

생존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몸 안팎의 환경 변화에 대하여 대처을 잘 하여야 한다. 즉 항상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몸안의 독소농도의 조절이고 이 기능은 신장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처방법은 신장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요즘은 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전이라는 말이 이미 대중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현실이다. 당신의 유전자는 어떠한가? 유전자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바꿀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유전자가 발현되는 것은 아니다. 즉 어떤 조건이 성립되었을 때 그 상황에 맞는 유전자가 발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살펴볼 때 유전자는 우리의 몸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계라 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에서 우리는 지속적인 생존을 원하고 그 생존을 이끌어가기 위해 몸 안에 내재된 유전정보를 활용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에 의한 영양 상태가 변화하거나 외부적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보다 잘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유전정보를 활용하여 생존하기 위한 대처를 하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기상 변화가 생기고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과학자나 환경운동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극단적인 예로 인류의 인구수가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결국 환경변화의 핵심은 인간이고 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아니러니한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미 잘 살기 위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먹고 즐기고 누리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 그 결과로 몸안의 환경 변화가 생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존 방어 프로그램이 작동하여 유전 정보가 발현된다. 이것을 우리는 질병이라고 부른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지만 다시한번 말한다면 우리가 병이라고 이야기하는 몸안의 생태변화는 나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방어 수단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변화를 조절하는 인자가 몸안의 독소이다. 즉 신장기능의 저하는 몸안의 독소의 농도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독소 농도에 따른 혈액 상태의 변화로 인하여 질병이라 부르는 유전 정보가 발현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대의학의 산물인 약으로 질병을 다스는 리는 것이 근본치료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

질병을 조절하는 것은 몸안의 자율적인 회복능력을 방해하는 행위이므로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으로는 우리는 어떤 질병도 완치시킬 수가 없다. 근본적으로 신장기능의 회복을 통하여 환경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인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만이 몸안의 환경을 정화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를 통해 방어 기전으로 발생한 질병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인류의 생존을 위하여 지구 환경의 개선에 힘쓰듯 개인의 생존을 위하여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이 필자가 신장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이며, 신장기능의 회복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전문가 칼럼] 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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