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교육청과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학습용 노트북 24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천안교육청은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교육기반 구축과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료개발, 교원 연수, 신기술 동향 공유 등 상호 협력했다.
노트북 지원은 지역아동센터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 기반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미래교육기반 구축과 4차 산업혁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가경신 교육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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