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육 인프라 강화·리모델링비 등 인센티브 지원
대전 유성구는 내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로 확충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12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 개원에 이어 올해 3개소 어린이집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내달 개원한다.
구는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4개소 추가 확충 계획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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