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는 의원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회장 이서영)가 활동을 시작했다.
‘세대정치연구회’는 다양한 연령층의 입장에서 정치에 대한 관심과 논의로 우수조례 발굴 및 제정을 목적으로 제8대 송파구의회에서 구성돼 활동한 3년차 의원연구단체로 이서영 의원을 회장으로 부회장 정명숙, 김희숙, 나봉숙, 윤영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작은도서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바 있다.
향후 △국내 타 시·도 분야별 우수 조례 입법사례 연구 검토 △찾아가는 연구 활동으로 현장 속에서 자방자치 의안 파악 △송파구 조례에 대하여 조사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불합리한 조례 개정 등의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이서영 회장은 “올해는 환경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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