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클럽하우스서 국제선 '기내방송' 재연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시대의 차별화된 방구석 여행을 선보인다.
22일 티웨이항공은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기내 방송을 온라인으로 재연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생생한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오늘 오후 8시30분 클럽하우스에서 '방구석 기내방송'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항 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이 실제 국제선 항공편과 같은 기내 방송을 해 실제 기내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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