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은 자사의 오디오 브랜드 '인피니티'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 CLUBZ 시리즈는 휴대성과 편의성, 깊이 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CLUBZ 750과 CLUBZ 250, CLUBZ 150, CLUBZ 미니 등 4종으로 구성된다.
CLUBZ 미니를 제외한 3개 제품은 IPX7 등급의 방수 기능, 스피커에 마이크 내장, CLUBZ 750 기준 최대 10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해 야외 활동 중 사용하기 적합하다.
출고가는 각각 CLUBZ 750 13만 9000원, CLUBZ 250 7만 9000원, CLUBZ 150 4만 9000원, CLUBZ 미니 2만 9000원 등이며 국내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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