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챌린지
이은실 강원 삼척경찰서장은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이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오세찬 인제경찰서장, 김양호 삼척시장, 이병은 삼척소방서장를 추천했다.
삼척경찰서는 시와 협조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신호등 및 고정식 무인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등교 개학이 시작되는 내달부터 이동식 과속단속카메라 집중설치와 캠코더를 활용한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 및 등굣길 경찰관 배치로 스쿨존 안전지도 등을 활용한 비접촉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30km이하로 서행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운전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