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환경교육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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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환경교육 강화한다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2.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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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 발표
생태환경문화 조성...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지원체제 구축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전개, 학생 생태시민위원회 구성
지역별 환경교육특구 지정, 환경교육지원센터 운영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 9월에는 충남교육청 자체로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공동 실천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김 교육감은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충남환경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환경재난 시대에 생태환경에 대한 실천적 교육을 통해 생태환경문화를 조성하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6대 정책을 강조했다.

우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이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3·6·5운동은 3가지 요소(전기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 물 사용량)를 줄이고 6가지 요소(환경독서, 분리배출, 채식급식, 녹지공간, 착한 소비생활, 친환경 제품 사용)를 늘리고, 환경보호 5대 공통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운동이다.

둘째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 중심의 환경교육 실천,  셋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밀착 환경교육, 넷째 환경교육특구를 지정 운영, 다섯째 학교 환경교육지원센터 운영, 마지막 여섯째로는 지자체, 환경단체와 연계한 환경교육 운영 등이다.

한편 김 교육감은 “학생들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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