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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26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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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26일까지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02.2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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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은복실의원 선임
성동구의회 전경 [성동구 제공]
성동구의회 전경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23일 제257회 임시회가 23일 개회,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성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한해 성동구의회 의원 14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응하는 한편, 의정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바쁘게 뛰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한 걸음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종곤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성동경찰서 이전을 위해 성동구 행당동 372-8번지에 경찰서 이전 부지 8100㎡를 마련해 놓았지만, 성동경찰서 이전과 관련한 경찰 관계 기관의 반대의사로 현재 성동 무지개 텃밭과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로 활용 중에 있다.”며 “이는 당초 부지매입 목적과 어긋나며, 성동경찰서 이전이 최선의 방향으로 추진 될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구의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 위원으로 은복실 의원을 선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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