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긴급지원 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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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긴급지원 사업비 확보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2.2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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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 기준 완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이웃살피미 통합,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확대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긴급지원 사업비 약 21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을 위해 기준을 완화해 적극적으로 긴급지원에 나선다. 또 숨어있는 취약계층,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폐업 등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우선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전기‧가스‧수도 등 공과금‧건강보험료‧금융 연체, 국민연금 체납, 실업급여를 수급한 정보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해 소득, 재산, 복지 욕구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상담하고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온 이웃지킴이, 나눔가게, 시민찾동이 등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 대상자를 발굴‧신고하고, 이웃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온 이웃살피미, 나눔 이웃 등은 이웃살피미로 통합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이웃살피미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돌봄SOS사업 등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기존 연 6회에서 연 10회로 확대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동희망복지위원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한 결과, 총 8501가구에 35억5316만원의 긴급지원을 지급할 수 있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1372가구, 서울형기초생활보장 68가구 등을 연계 지원할 수 있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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