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생명나눔 장기기증에 나섰다.
구의회는 최근 의원들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임애숙 의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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