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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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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방문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3.0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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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권익보호 등 와 체계적인 노동복지 서비스 필요한 지역”
채인묵 위원장이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서울시의회제]
채인묵 위원장이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서울시의회제]

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더민주·금천1)은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방문, 현안을 점검하고, 서울시-금천구-센터 간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현장방문에는 채인묵 위원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광호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해 센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센터운영과 노동자를 위한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서남권은 R&D와 신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다수의 IT노동자와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가 활동하고 있다.”며 “노동자 권익보호와 산업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노동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노동관련 상담이나 법률구제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설립한 서남권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강서·양천·구로·영등포·금천·관악·동작구 등 서남권 7개 자치구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상담과 교육, 법률지원, 노사관계 컨설팅, 노조설립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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