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서울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부산 권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재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29일 전국 18세 이상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지난주 조사때 보다 6.3%포인트 상승한 33.5%, 국민의힘은 2.5%포인트 내린 28.9%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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