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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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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표창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1.03.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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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직원 5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직원 5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치행정과 김동영 주무관은 충남도-보령시 재난지원금 지원업무를 총괄하며 모두 3596건을 지급했고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올해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을 전개해 집중모금 기간 내에 9900만 원을 모금했다.

안전총괄과 고유진 주무관은 관내 시설물안전법 대상 제1·2·3종 시설물 2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및 겨울철 및 설 대비 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을 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했다.

주민 생활지원과 신은호 주무관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두 21억 800만 원을 모금했고 2021년 아름다운 1% 나눔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과 특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557가구 1725명에게 지원했다.

수산과 최창민 주무관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에 따른 270척의 구명뗏목 설치지원과 낚시어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불법 낚시어선 단속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청소면 류택희 주무관은 신송1리 농로 포장공사 등 43건 4억 5000만 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총괄 감독해 마무리했으며 올해 신규사업에 대한 합동 설계팀에 참여해 21건을 직접 설계해 예산 절감을 한 공로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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