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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전국 다섯 번째로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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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전국 다섯 번째로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개소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3.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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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가 개소했다.
제주에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가 개소했다.

제주에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가 3일 개소했다.

도는 이날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특화상담소에 전문 상담사 2명을 배치해 피해자에 대한 심층 상담과 치유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불법 촬영 영상물을 해당 사이트 사업자에게 삭제하도록 요청하고 불법 영상물 모니터링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사기관 및 의료기관,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시설과 연계해 수사를 지원하고 피해자 치유를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064-744-8994)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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