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업가형 리더 양성에 나섰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날 기업가정신학회,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사업단, 대덕넷,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4개 기관과 기업가형 리더 인재 양성과 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5개 기관은 기업가정신의 연구, 교육, 홍보‧확산을 통해 대전‧충정 지역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 및 확산 연구, 교육‧홍보 및 확산 활동과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및 공동 협력, 기업가정신 연구 교육 개발 및 국제 교류사업, 연구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환 및 활용 등이다.
5개 기관은 향후 기업가정신의 발굴과 육성, 기업가정신 교육 체계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관별 지원사업 연계, 청년 창업자의 수요에 맞는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창업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한편 오는 5월 21일 카이스트에서 기업가정신학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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