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이달부터 공공건축물 신축 전담 공공건축TF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감사실 ‘육아통합지원센터’ 및 전략교통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산림녹지과 ‘산불방지지원센터’ 신축업무를 이달부터 공공건축물 신축 완료시까지 공공건축TF팀이 추진하게 된다.
군은 기존 기획감사실 육아통합지원팀을 허가민원실 공공건축TF팀으로 전환해 담당부서를 증설하지 않아도 된다. 인원은 담당 1명을 포함 총 4명으로 지난 2일자 인사발령했다.
서성철 군 자치행정과장은 “공공건축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건축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며 “추후 업무와 인력 등을 고려해 증원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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