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관련 25개 안건 처리
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5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황병직, 정세현, 이종열 등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또한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5개의 민생관련 안건을 소관 상임위별로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은 "통합신공항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 도민들의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개교 후 학생건강과 산불 등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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