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화곡본·8동 골목길 재생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지난 1년간 화곡본·8동 한글어린이공원 일대 골목길 재생 방향을 분석한 ㈜선랩건축사사무소가 ‘안전하고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를 주제로 △안심골목 △나눔골목 △밝음골목의 세 가지 재생 목표를 설정했다.
지역 균형 개발에 힘쓰고 있는 노 구청장은 “지역여건을 반영한 특성화된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도심의 잠재된 성장력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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