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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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관리 맞손
  • 권상용기자
  • 승인 2021.03.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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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 [신안군 제공]
업무협약식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관리에 힘을 모은다.

군은 5일 이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 복원·서식지 보호, 연구자원 공동 활용 및 공동 연구, 생태교육 콘텐츠 개발·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멸종위기종 증식·복원, 서식지 개선·관리, 사후모니터링과 주민교육 등을 연계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200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2016년 3238.74㎢ 전역이 확대 지정됐다.

다도해와 국내 최대 갯벌 등 도서·연안 생태계가 잘 발달한 지역으로 참달팽이, 신안새우난초, 나도풍란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자 철새들의 중간정착지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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