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근 해안서 밍크고래·상괭이 사체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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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근 해안서 밍크고래·상괭이 사체 발견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3.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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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제주 애월읍 미수포구 인근 해안에서 발견된 밍크고래 사체.[제주해양경찰서 제공]
5일 오후 제주 애월읍 미수포구 인근 해안에서 발견된 밍크고래 사체.[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최근 제주 인근 해안에서 밍크고래와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1시 57분께 애월읍 하귀2리 미수포구 인근 해안에서 밍크고래 사체를 발견했다.

조사결과 이 고래 사체는 죽은 지 10일 정도 지난 수컷 밍크고래로 길이 340㎝, 둘레 170㎝, 몸무게 250㎏ 정도였다.

앞서 같은날 오후 1시 7분께 한경면 수월봉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서도 죽은 지 2∼3주 된 수컷 상괭이가 발견됐다.

해경관계자는 "두건 모두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다"며 "고래 사체를 발견하면 반드시 해경에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밍크고래를 불법포획 할 경우 징역3년 이하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는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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