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최근 회의실에서 공사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3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3기 대학생기자단은 4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으로 취재,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 안희태 경영본부장은 “앞으로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잘 전달, 공사와 시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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