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10개 점포에서 시행중인 '친환경 캠페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을 기존 10개 점포에서 16개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365 리사이클은 헌옷, 신발, 가방 등 재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고객으로부터 기부받는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3점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스웨덴 친환경 브랜드 '스칸맘' 행주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