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마을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교과연계 ‘보배 창의융합체험 활동 운영’ 연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살기 좋은 보령’, 중학교 1학년 자유 학년제 체험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보배 창의융합체험 활동은 충청수영성, 성주사지, 한내 돌다리, 남포읍성,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댐 등 마을 자원을 선정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접목해 학생들에게 교과와 마을이 연계된 실질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마을이해 교육과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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