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인복지사업 발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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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복지사업 발굴 확대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21.03.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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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기초연금 제도 집중 홍보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
경기 오산시가 인생2막 노인복지 사업 발굴을 확대 추진한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인생2막 노인복지 사업 발굴을 확대 추진한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인생2막 노인복지 사업 발굴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00세 시대’ 노인 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한다.

먼저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올 개정되는 기초연금 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148만 원에서 169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236만 8000원에서 270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또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 원’ 지급대상이 소득하위 70%까지 확대, 최대 지급액인 25만 4760원을 받던 노인이 올부터는 30만 원 인상, 매월 4만 5000원의 연금을 더 지급받게 된다.

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34개 사업단에 1900명의 노인들이 공공기관 등 수요처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에 참여, 경제적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봉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해졌다.

또 오는 10월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을 설치,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 및 내실화 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을 운영, 연령·계층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를 맺는 역할을 하며 기능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만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가구소득과 건강상태를 고려, 안전확인, 건강관리, 돌봄, 연계서비스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가스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저소득 노인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정보, 교육, 건강지원, 정리돌봄, 후원금품 제공, 재난·재해로 인한 긴급지원 등 재가노인 지원서비스를 편다.

시는 131개의 경로당에 노인들의 사계절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비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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