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는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4건 등 9건의 조례안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2건을 심의 처리한다.
또, 운암뜰 도시개발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 1건,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시민들이 혼란 없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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