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 '유명인 핸드프린팅 명소' 생긴다
상태바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 '유명인 핸드프린팅 명소' 생긴다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21.03.09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2014년부터 방문 국내외 유명인 37명 핸드프린팅 제작·설치
경남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 유명인들의 핸드프린팅이 설치됐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 유명인들의 핸드프린팅이 설치됐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송림 하모니파크에 유명인들의 핸드프린팅이 설치됐다.

하동군은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입구에 설치된 하모니파크 안에 유명인 37명의 핸드프린팅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핸드프린팅에는 캐나다 짐 패티슨그룹 회장, 추궈홍 전 주한중국대사, 미국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 등 5명의 해외 유명인사가 포함돼 있다.

또한 전 국무총리인 김석수·정홍원·이낙연, 하동군 홍보대사인 조영남·데니안·류승수·변우민, 배우 서이숙·주원·김상중, 문화예술인 홍사종·김병종·정호승·공지영, 하동 향우 및 정무직 공무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신 하동홍보대사 정동원 군과 미스트롯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다현 양의 핸드프린팅도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에 하동을 찾은 유명인의 핸드프린팅을 제작·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