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광활성화 유공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최근 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표창을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해 온 김희근, 김선영, 박세옥 3명에게 ‘경기도 관광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박물관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7년 동안을 해설사로 활동하며 광주향교 등 하남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알리는 데 힘써 왔다.
김상호 시장은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하남다움’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성산성, 광주향교, 미사리 선사유적지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거점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