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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촌뉴딜 300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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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촌뉴딜 300사업' 순항
  • 한영민기자
  • 승인 2021.03.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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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백미리 해양생태휴양마을' 완공 예정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화성시 백미항·고온항·국화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시흥시 오이도항, 김포시 대명항 등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선정된 화성 ‘백미리 해양생태휴양마을’ 조성 중이며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고온항·국화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시흥시 오이도항 등 지난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5곳은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를 완료했고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어촌문화공감센터, 힐링(healing)마을, 둘레길을 포함한 특화거리, 도시어촌체험마을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포 대명항은 올해 대상 지역에 선정됐으며 경기 서북부의 유일한 어촌이자 지방어항이다.

도 관계자는 “9월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 승인 후 본격 착공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조망공원·다목적커뮤니티센터 건립, 함상공원 등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바다 나드리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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