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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쌀 수급 안정·전남 쌀 품종 100%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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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쌀 수급 안정·전남 쌀 품종 100% 국산화"
  • 남악/ 권상용기자
  • 승인 2021.03.24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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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운영협의회 개최
정기 총회 [전남농협 제공]
정기 총회 [전남농협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은 24일 쌀 수급 안정·전남 쌀품종 100% 국산화를 다짐했다.

이날 전남농협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협의회 사업결산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안건을 승인하고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에 담양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이 재선임되고, 부회장은 나주 다시농협 이계익 조합장, 감사는 해남 황산농협 김경채 조합장이 선출됐다.

또한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쌀 재배품종을 100% 국산화해 전남쌀 종자주권 선언의 한 해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광주전남RPC 운영협의회는 안전한 고품질 쌀 생산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식량기지의 역할을 담당하는 역사와 전통이 매우 깊은 협의회로서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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