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희 경북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운동인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사용한 플라스틱은 재활용하고’라는 문구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다짐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을 지명했다.
이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품, 플라스틱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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